-
'진짜 생존게임' 잼버리에 남은 150개국…조기 폐막 면했다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5일 전북 부안군 대회장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 용산에 도착, 한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
-
새만금 잼버리 계속 진행한다…"각국 대표단 회의서 결정"
한덕수 국무총리가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상황에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계속 진행하기로 각국 대표단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5일 잼버리 현장 프레스센
-
민주당, 잼버리 중단 위기에 “尹정부 손대는 일마다 최악”
폭염과 준비 소홀 논란으로 중단될 위기에 있는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가 손대는 일마다 최악의 상황에 빠지고 있다”며 비판했다. 윤석열
-
잼버리 심정지 신고에 철렁…“단순 온열환자 판명”
온열환자가 속출하는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 한 참가자에 심정지가 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오인 신고로 드러났다. 4일 오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
[포토타임] 잇따른 흉기난동에 잼버리 야영장에도 경찰 장갑차 출동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잇따른 흉기난동에 잼버리 야영장에도 경찰 장갑차 출동 잇따른 흉기난동
-
英 이어 美∙벨기에도 줄줄이 짐싼다…'폭염 잼버리' 중단 위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한 영국이 행사장 철수를 통보한 데 이어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도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한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이 행사 조
-
이 폭염에 수레 끈 할아버지…폐지·고물 265㎏ 팔고, 만원 받았다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서 곽모(74)씨가 수레에 폐지를 수거해 담고 있다. 당시 체감 온도는 35도에 육박했다. 이영근 기자 체감 온도가 35도까지 치솟은 지난 3일
-
폭염·벌레에 코로나까지 덮쳐…외국 학생 “아마존 생각나”
━ ‘더위 먹은 잼버리’ 총체적 난맥상 4일 오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한 참가자가 동료 등에 업힌 채 응급 쉼터로 들어가고 있다. 손글씨로 써서 임시
-
습도 66% 넘는 ‘습윤폭염’ 기승…더 ‘열’받아 온열환자 급증
━ ‘물 먹은 더위’ 국민 건강 위협 폭염경보가 발령된 4일 서울 여의도 낮 한때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도심이 불에 달궈진 듯 붉게 물들었다. 열화상 카메라로
-
4500명 英스카우트, 잼버리 전격 철수…서울 호텔로 옮긴다
섭씨 35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 속에 진행 중인 '2030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참석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캠프에서 전격 철수한다. 영국은 이번 행사에 단일 국
-
[속보] BBC "영국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장 철수…호텔로 이동"
4일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텔타구역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천막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뉴스1 폭염에 미숙한 대처로 수많은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한 2030 새만
-
서울 주요 병원, 잼버리 현장에 의료진 파견
서울 주요 병원들이 열사병 등으로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전북 부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 돕기에 나섰다. 연세대 세브란스는 4일 소아청소년과 김문규 교수를 팀장
-
한총리 “중앙정부가 전면에서 잼버리 안전관리 책임질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전북 부안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을 방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대회장 내 프레스룸으로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4
-
비타민 음료∙쿨스카프까지…잼버리 폭염에 재계도 팔 걷었다
4일 전북 부안군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에서 참가 대원들이 덩굴 쿨링 터널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
"잼버리 상황 알려달라" 英 가디언, 제보 코너까지 만들었다
지난 3일 오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델타구역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서 온열 환자가 속출하
-
"얼음생수 매일 4만개 지원" GS25, 새만금 잼버리에 보낸다
4일 전북 군산 새만금지역에 GS25 관계자들이 잼버리 행사장에 냉동 생수를 나르고 있다. 사진 GS25 편의점 GS25는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제25회 세계스카
-
'잼버리 망신'에 외교부 직원 현장 급파…실시간 대응TF도 구성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텔타구역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천막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뉴스1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
안동시, 온열질환자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안동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의 건강 영향을 감시하기 위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
-
아침 7시 병원 문앞에 줄 섰다…1일 환자 1486명 '잼버리 쇼크'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3일 하루에만 1500명 가까이 증가했다. 폭염·벌레에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는 폭염에 노출될
-
여권 "흉기테러의 싹, 사전 차단" 정신질환자 강제입원도 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기도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전날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라며 “SNS상으로도 협박
-
날아간 한여름 '잼버리 10조' 꿈…日도 8년 전 겨우 40억 수익
4일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서 폭염과 열대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최기웅 기자 전 세계 청소년 야영 축제인
-
"플로리다 바다가 온탕, 이란 체감 66.7도" 7월 기온 심각한 까닭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숙자 캠프 '더 존'에서 한 시민이 물을 마시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7월은 인류가
-
7000명 온댔는데…"잼버리 국제운영요원 예상보다 적게 와"
3일 오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델타구역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열악한 환경과 운영 미숙으로 ‘생존 게임’이란 조롱까지 받는 ‘제2
-
휴가중 잼버리 보고받은 尹 "냉장·냉동 탑차 무제한 공급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을 마친 뒤 스카우트 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